[달팽이 음악회]

2009/04/27 16:18 | Posted by 사랑하는 사람

너무 더워진 지구를 쉬게 하고, 바쁜 우리의 일상도 쉬게 하는 시간.
4월22일은 지구의 날.
전깃불을 끄고 플러그를 뽑고 공원으로 나가요...

지구는 지금 많은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일회용 종이컵부터 설거지나 빨래를 할 때 사용하는 세제...
매일 이동할 때 도움을 주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등으로
점점 죽어가고 있다.

이런 환경적인 문제를 생각해서 만든 날이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이다.

<
지구의 날은=1970년 4월22일 미국 뉴욕, 환경운동가들이 모여 '지구 선언문'을 낭독했다
  환경파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살리자는 목소리였다.
  20년 뒤인 190년, 미국의 환경단체들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150여개국에 지구의 날 공     동  캠페인을 제안했다. 다시 20여년이 흐른 현재 세계적인 기념일이 됐다.>

지구의 날에 대한민국의 작은 친환경도시  '남원'에서도 지구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남원시민이 전깃불을 끄고 플러그를 뽑고 공원에 나와 다양한 체험행사와 음악회를 하면서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전거발전기로 전기만들기, 유기농 먹거리 홍보시식회, '지리산과 우리'사진전이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요즘 지리산의 3대 환경사안인 지리산케이블카, 지리산댐, 지리산골프장에 대한 문제중 케이블카 반대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그중 어린이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진풍경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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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반대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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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길 사진전--'지리산과 우리'
사진속에 지리산의 아름다움이 우리아이들이 고스란히 물려 받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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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반달가슴곰과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리산~그대로 냅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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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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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지역 가운데 한 곳이 전라북도이고 그 안에 남원이라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인구 유출도 점점 많아지고 있구요~지역경제 발전 수준도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지리산을 끼고 있기때문에 생태학적인 시야로 접근하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수 있는 자원이 매우 풍부한 곳입니다. 이런 곳을 이제는 과거의 개발논리로 접근한 댐, 케이블카, 골프장을 지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말도 안돼는 논리 성장하려고 하기 보다는 생태적인 도시이미지를 굳힐 수 있게 접근한다면 장기적인 전망으론 남원이 젤일 가는 친환경도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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