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주말 오랜만에 대전을 갔습니다. 대전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워낭소리>영화도 보고 근처에 있는 동학사 절입구, 계룡산 국립공원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근처까지 밖에 못갔지만 아주 오랜만에 계룡산에 오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서 더 좋았다~~^^ 그리고 근천에 동동주에 파전!! 그전에 먹은게 소화가 안돼서 먹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다. 2월 15일에 숲해설 샘들과 함께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그때 시간이 되어서 다시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