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나의 그린내/지리산
자연, 우리의 미래!
사랑하는 사람
2009. 12. 18. 16:50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자연의 장엄함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자연을 절대로 함부로 할 수 없다는 당위성에 다시한번 머리를 숙입니다.
몇일전 무등산을 다녀왔지만, 다른 산들에 비해 지리산은 참으로 넓고 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자연의 모습을 어느누가 만들수 있겠습니까?
해질무렵의 지리산의 모습!!
지리산 천왕봉에서의 일출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지만 볼 수 있다고 하죠?~~~~^^
쌓은 덕이 부족한 전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리산과 함께 하는 우리의 모습, 우리의 마음속에 자연의 미래가 달려있죠~~**
자연이 푸르게 푸르게 지켜질 수 있도록 2010년 한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