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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원천마을 들꽃펜션 여름휴가 넘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2022. 7. 10. 17:01

3년만에 미국에 사는 언니가 친정집을 찾았습니다
언니를 위해 매주 친정와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봐도 이 만한 계곡은 없습니다.
어릴땐 첩첩산중 산골이 그리 불편하고
놀러오는 관광객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알것 같습니다^^

계곡에서 퐁당하며 먹는 막걸이 맛♡
꺄오~~~~

라면도 먹고 시원한 계곡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는 이 시간

여름휴가는 어딜 다녀봐도 이 만한곳 없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