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자원활동가 교육(지리산길)
지리산 주민들과 지리산 길을 걸었다.
사랑하는 사람
2008. 9. 12. 14:46
2008년 9월 10일 지리산길을 지리산에 사는 마을 주민들과 걸었습니다.
가까이에 살면 살 수록 자주 가야 하지만 오히려 관심이 없는게 사람들의 심리인지라 지리산길을 통과하는 마을 주민들도 역시 지리산 길이 개통된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가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함께 길을 걸었습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전라도 매동마을 사시는 분들과 경상도에 사시는 분들이 하나가 되어 껄껄껄 웃으시면서 길을 걸으셨습니다. 오랜 세월을 사신 분들이지만 행정구역이 다르다 보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지리산 길이 나면서 부터 서로간에 왕래가 자주 생깁니다..
지역간의 소통이라 ...엄청난 발전인것 같습니다..^^
70이 넘으신 고령의 나이에도 농심의 뚝심이 강하신 분들이라 아주 당차게 열심히 걸으셨답니다.^^
그들분과 함께한 지리산 소식을 전해 봅니다.

가까이에 살면 살 수록 자주 가야 하지만 오히려 관심이 없는게 사람들의 심리인지라 지리산길을 통과하는 마을 주민들도 역시 지리산 길이 개통된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가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함께 길을 걸었습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전라도 매동마을 사시는 분들과 경상도에 사시는 분들이 하나가 되어 껄껄껄 웃으시면서 길을 걸으셨습니다. 오랜 세월을 사신 분들이지만 행정구역이 다르다 보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지리산 길이 나면서 부터 서로간에 왕래가 자주 생깁니다..
지역간의 소통이라 ...엄청난 발전인것 같습니다..^^
70이 넘으신 고령의 나이에도 농심의 뚝심이 강하신 분들이라 아주 당차게 열심히 걸으셨답니다.^^
그들분과 함께한 지리산 소식을 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