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에서 만난 이 분들은 결혼 18년 기념일 이벤트로 지리산 길을 택하셨데요...
18년째 결혼생활인데도..
이분들의 사랑은 너무 부럽고 질투 났습니다.
길을 걷는 동안 내내 한 순간도 손을 놓지 않으시더라구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두 분 사랑 영원하세요...^^
점심식사 그 순 간도 눈길을 떼지 않습니다..
우리의 길동무님 부러움에 뒤를 돌리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일거에요...
2008. 5. 26.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