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부터 7월 24일까지 남원 행복의 집(노인 전문 요양시설)에서 총 7회차 교육으로 짚풀공예를 했고 오늘 6회차 교육을 했습니다. 농산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리, 밀, 조, 메밀 등의 줄긴인 짚과 초본식물을 총칭하는 말인 풀로 생활용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새끼꼬기, 금줄 만들기, 계란꾸러미, 또아리, 닭둥지, 도래멍석, 부라망 그리고 오늘은 냄비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교육활동을 위해 배우기 위해서 참여해 봤는데 무척 재밌었습니다. 이러한 짚풀을 이용하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 약간은 더디지만 재밌었고, 이러한 생활용품은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나중에 쓰레기도 되지 않아 매우 유용했습니다.
지금은 단돈 1000원 주면 얼마든지 싼값에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세상이지만 결국엔 쓰레기로 돌아가겠지만 짚풀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면 참 조상들의 지혜의 뛰어남이 다시한번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마지막 시간엔 또 뭘 만들지 기대가 되어집니다.
1. 첫번째 시간.
첫시간은 새끼꼬기와 금줄만들기가 있었습니다.
새끼꼬기를 잘 하시는 분, 한참 헤매시는 분,,
정도는 다양하였지만
강사님들의 친절한 강의로
참석자 전원은 금줄만들기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2.두번째 시간
계란꾸러미와 또아리를 만들었습니다.
3. 세번째 시간
닭둥지를 만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닭둥지를 완성하였습니다.
4.네번째 시간
도래멍석 또는 바구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5.다섯째 시간
냄비 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완성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어서 하고..
나의 냄비 받침 완성~~^^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이 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세상이 온통 프라스틱이 범람하는 생활용품세상 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고, 가만두어도 멋스럽고, 다시 생태계로 고스란히 돌아가는 재료로 만들어 쓰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교육활동을 위해 배우기 위해서 참여해 봤는데 무척 재밌었습니다. 이러한 짚풀을 이용하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 약간은 더디지만 재밌었고, 이러한 생활용품은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나중에 쓰레기도 되지 않아 매우 유용했습니다.
지금은 단돈 1000원 주면 얼마든지 싼값에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세상이지만 결국엔 쓰레기로 돌아가겠지만 짚풀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면 참 조상들의 지혜의 뛰어남이 다시한번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마지막 시간엔 또 뭘 만들지 기대가 되어집니다.
1. 첫번째 시간.
새끼꼬기를 잘 하시는 분, 한참 헤매시는 분,,
정도는 다양하였지만
강사님들의 친절한 강의로
참석자 전원은 금줄만들기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2.두번째 시간
3. 세번째 시간
쉽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닭둥지를 완성하였습니다.
4.네번째 시간
5.다섯째 시간
앞으로도 우리 세상이 온통 프라스틱이 범람하는 생활용품세상 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고, 가만두어도 멋스럽고, 다시 생태계로 고스란히 돌아가는 재료로 만들어 쓰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