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9. 14:05

5월 8일 자원활동가 교육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신화용선생님의 야생동물의 흔적이란 주제를 가지고 오전에 이론강의와 오후에는 지리산길 안내센터 주변을 돌아 보면서 조류에 관한 현장교육이 있었습니다.

1.이론교육
-국립공원 종복원센터에서 일하시는 신화용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야생동물의 흔적중 특히 발자국과 똥에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반달가슴곰의 발작국과 똥모양이 인간하고 아주 흡사했습니다.
 진까 우리가 웅녀의 후손인가 봅니다...
 아....우리 사무처장님께서 반달곰의 똥과 인간의 똥에 차이가 있다면 고춧가루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할 수    있데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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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장강의
-지리산 길 안내센터 주변일때에 조류에 대해 공부했는데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도요새, 참새, 박새, 노랑할미새, 멧비둘기등 여러종류의 새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 이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참새가 아주 많다고 해요. 특히 도시에서는 참새조차 찾아 보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네요.
---자 새쇼가 있겠습니다......^^(나중 봐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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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