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9. 09:26




1. 참가번호 - 1번, 2번, 3번, 4번입니다.(줄기를 하늘로 뻐친게 오페라의 무대를 연상케 합니다.)
 1번 표피가 아주 미끈하게 잘 빠졌죠~~
 2번 뚜엣입니다. 조화가 잘 이루어져 보이죠?
 3번 가지가지 뻗은 줄기들이 힘이 넘쳐 보입니다.
 4번 거미가 뒤집고 있는 형상 같지 않나요...
      꼭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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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가번호 5번입니다.
  서암가는 길목에 있는 소나무인데요...
  용이 하늘로 솟아 오르는 형상같습니다.
  소나무잎 바로 아래 용머리의 형상이 보이죠?










 3. 참가번호 6번
   의중마을에 당산나무입니다.
   오랜역사에 저력이 보입니다.
   두 팔을 벌리고 힘차게 왜침니다....'저 믿어 주세요'






4. 참가번호 7번
   의중마을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뿌리가 휜히 드러나 보이긴 해도 흉하게 보이기 보다는 행위예술로 보입니다.



5. 참가번호 8번
    벽송마을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 나무입니다.


   


6. 다음은 배꼽쇼가 있겠습니다.
  사람한테만 배꼽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나무한테도 배꼽이 있나봐요.
  참가번호 9번, 10번, 11번입니다.
  어떤 배꼽이 더 멋진게 공정하게 심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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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참가번호 12번입니다. 마지막 번호 입니다.
  이 나무는 병에 걸린 나무 임에도 불구하고 있는 힘껏 자신의 자태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격려의 박수를 쳐주십시요.








이것으로 지리산 길 나무쇼를 마치겠습니다
어떠셨습니까? 여러분의 공정한 심사 부타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사랑하는 사람